'밀키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2.12 쳇바퀴가 빙글빙글 (2)
  2. 2011.02.06 6th February / Cloudy
  3. 2011.01.26 밀키스♥
  4. 2011.01.25 그대이름은 고슴도치!



또다시 시작된 만들기만들기로
내 팔은 근육통, 내 손엔 접착제가 덕지덕지, 긁힌상처, 물집직전
그래도 이번에는 쓸.데.없.는.것이 아닌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도치들의 2층집&쳇바퀴 만들기!!!!

발단은 그냥 검색하다가...
이층집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놓은 포스팅을 보고 번뜩! 생각이 나서 실행으로..ㅋ
몇일동안 검색하면서 어느정도 정보를 모으고 노닥거리다가
대기문고 가서 포맥스를 사고..(아씽 완전비싸;ㅂ;)
그날 새벽에 측정하고 도안그리고 재단하고...

문제는 내가 사용하는 리빙박스가 모서리는 둥글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퍼져 넓어지는 스타일이라..
정확히 측정해도 아귀가 안맞음..ㅠㅠㅠ
특히 플라스틱인지라 가운데 부분이 슬쩍 들어가 있어서 더 안맞는다;;
거의 조각에 가깝게 깍고 맞추고 깍고 맞추고를 더해서 어느정도 맞춰주었슘

그러고 또 열~심히 계산하고 도안그리고... 미친듯이 칼질해서
쳇바퀴만듦.
쳇바퀴가 참...크다... 2층 설치하고 쳇바퀴 넣으니 꽉꽉 들어차네여;
시트지가 모자라서 아직 미완성이지만 일단 틀은 잡아놓았슴ㅋㅋ

어떤 도치들은 2층 올라가질 못한다던데 다행히 잘 오르락내리락함ㅋ
아직은 밀키스것만 대충 되었고.. 콜라것은 방금 겨우 틀 잡고 접착제 말리는중
내일은 콜라거 쳇바퀴 만들기에 돌입해야함(덕분에 콜라는 집을 잃고 이불에 둘둘둘ㅠㅠ)



미완성이지만 미리 익숙해지라고 넣어두었는데..
잘 오르락내리락
올라가는게 영 불편해보여서 오늘 지지대를 보충했슴
탈출본능이 살아숨쉬는 밀키스.
2층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투명 아크릴로 난간을 만들었는데 꽤 높게 했음에도
그걸 넘어서 뚝 떨어지는 저 모습을 보라;;ㄷㄷㄷㄷㄷ


카메라를 넣으면 도망가기 때문에 밖에서 촬영ㅋ
잘돌린닼ㅋㅋㅋ
저상태는 지지대가 좀 부실해서 지금은 보강을 했다
어제 저렇게 설치하고 자고 일어나니 쳇바퀴가 똥밭이영ㅋㅋㅋ
잘탔다는 증거로군ㅋㅋㅋ
언능 시트지 사다가 붙이고 완성을 해야지 원....ㅠㅠ


'담아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쳇바퀴가 빙글빙글  (2) 2011.02.12
밀키스♥  (0) 2011.01.26
일상과 사진~  (0) 2010.08.24
Posted by 오유디(OUD)


#.1
나름 오랜만의 포스팅.
그동안 뭘했냐하면....
설날을 맞이하야 명절에만 먹는 갈비를 촵촵대고
국물보다 건더기가 훨 많은 부대찌개를 흡입하면서
포동포동하게 살을 찌우고 있었음....
(나의 허벅지는 닭다리와 견주어 크게 떨어지지 않음.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페로도 계쏙)
내몸에 근육따위 엄는거다ㅇㅇ

낙찰받은 아이팟에 대해 설레어하며 기다려봤자..
설연휴 + 주말 + 심사기간 + 물량딸림 이어서 한~참후에나 배송에 들어가겠지..엉어유ㅠㅠ
괜히 설레발 치면서 아이팟 카페 가입하고 정보 수집해봤자.. 소용엄는거다 쩝
괜히 내 심장이랑 위장만 고생하고있음

#.2
계속 집에만 있다가
해줘야지 해줘야지 하고 있던 도치집 복층만들기!에 꽂혀서
자료좀 검색하고 재료사러 나갔으나.. 문을 닫았네;ㅂ; 망할 설연휴;ㅂ;
홈플까지 갔으나 허탕.. 있을리가 없겠지...
간김에 애들 간식이랑 장난감이랑 사려고 갔는데 비쌰;ㅂ;
결국 맨손으로 나와서 다이소에서 시트지랑 부분뷰러(혹시몰라 샀는데 역시나 시망)를 사고..

맨손으로 갈 수는 엄따!를 외치며 롯데마트로 향했는데
예상치 않은 환승에 기분좋아하고 롯데마트에서 결국 많이 질렀다ㅋㅋ
해바라기씨 - 3,500원, 장난감 공 - 990원, 강력 접착제 - 2,000원,
햄스터볼 - 15,000원, ABC아몬드 - 3,580원 = 25,070원!!!
상품권으로 결제해서 내가 낸 돈은 딸랑 70원ㅋ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돌아와서 해바라기씨를 먹였으나 쬐꼼먹고 말고..;ㅂ;
장난감 공은 아직 쳐다도 안보고..;ㅂ;
햄스터볼 안에 넣었더니 무서워서 꼼짝도 안한다..

환불해야 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거 돌아다녔다고 난 넉다운ㅋㅋ

#.3
아침에 옆구리에 뭔가 따꼼하고 닿는게 있어 깨어보니..
안녕? 콜라!
멍~ 때리면서 아이코 콜라 귀엽네...하고 쳐다보다가
문득 어제 집에 안넣어주고 걍 잔게 생각났음!!
(집이 추운편인데 보일러를 잘 안켜고 장판 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도치들 추울까봐
밥먹일 때, 나 잘때 빼고는 거의 이불에 감싸서 장판위에서 자게함)

밀키스~하고 이불을 뒤적거렸는데..헉!! 엄써!!!ㅠㅠㅠ
밀키스 또 사라졌다;ㅂ;
이걸로 벌써 세번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밀키스는 빠삐용이냐
첫번째는 화장실에서 발견했고.. 두번째는 찾다찾다 못찾다가 주방 틈새에서 발견했고..
오늘은 안방에서 발견! 하필 문이 열려있어서..ㅋㅋ
후레쉬들고 탐색하다가 안방에서 찾는데 어디서 뽀시락 소리가 들리길래 캐취!!!!!!
침대 밑 짐 넣어놓은 봉다리에 들어가 있었다ㅋㅋㅋ
탈주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배는 따땃했슴. 아 다행이양ㅋㅋㅋㅋ
관리를 잘해야지 안되겠슴..쩝

요 글 쓰고 있는데 두놈 다 빠시락 대면서 내 옆구리를 간질이고 지나가고 밟고 난리
밀키스는 미친듯이 도망가길래
어제 샀던 햄스터볼에 넣었더니................... 안움직이네;;
무서워서 그러나? 하고 쳐다보니 눈이 반쯤 감겼어; 자냐?; 거기 편한겨?ㄷㄷ
콜라는 내 옆에서 말똥거리고 있음.
계속 도망가다가 저기에만 있네 흠
도치땜에 내가 못살아요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 사러 나가야 하는데.. 날씨는 우중충 하고;
설연휴가 낀 주말이라 왠지 다들 닫을 것 같은데;;
상황 봐서 나가봐야 겠다..쩝

포스팅 다 하고 뭐하나 봤더니
저러고 자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포치안에 들어가있거나 이불 속으로만 숨어서 저렇게 자는건 처음봄!!!
아구 귀여워 우쭈쭈쭈쭈
추울까봐 볼 위에 이불 덮어줬음
콜라는 자꾸 내 엉덩이 들이박을 뿌니고;ㅂ;

'이야기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th February / Cloudy  (2) 2011.02.14
9th&10th February / Sunny  (2) 2011.02.11
6th February / Cloudy  (0) 2011.02.06
2ed February / Sunny  (0) 2011.02.03
1st February / Sunny  (0) 2011.02.01
27th January / Sunny  (0) 2011.01.27
Posted by 오유디(OUD)

밀키스♥

담아내는 2011.01.26 12:46 |



- 10.10.05
   데려온지 몇일 안되었을때.. 박스가 아직 배달안된상태라 큰 상자안에서 살던시절ㅋ
   지금과 비교하면 진짜작구나.. 밥그릇안에 쏙이라니 쏙이라니!!!!!!!!!!!!!!!



-10.10.08
  돌아다니다 포치안에 쏙~>ㅅ<





-10.10.10
  크하하하하핫 엉덩이를 씰룩쌜룩~ 꼬리를 빠짝!





- 10.10.10
   밥먹는 모습~ 저땐 쫌 애기라 사료를 갈아먹였음ㅋ
   요샌 저런모습도 잘 안보여준다..
   집에서 밥먹나~하고 쳐다보려 가까이가면 후다닥 포치안으로..ㅠㅠ엉어유ㅠㅠㅠ


확실히 많이컷구나^^

'담아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쳇바퀴가 빙글빙글  (2) 2011.02.12
밀키스♥  (0) 2011.01.26
일상과 사진~  (0) 2010.08.24
Posted by 오유디(OUD)

나는 현재 고슴도치 2마리를 키우고 있다.
흰놈은 밀키스 거무튀튀한놈은 콜라(언니의 네이밍 센스)
이름그대로 탄산처럼 톡톡 튀는 놈들이라
빈속에 탄산음료를 부은것처럼 나의 심장에 어택을 가한달까...

정확히 2010년 10월 2일에 데려와 약 3개월 반정도 함께살고 있는중.,,
모든 식비와 기타등등의 비용은 모두 내 몫.
밥주기도 똥치우기도 모두 내 몫. 아무도 도와주지 않음, 당근ㅠ
워낙 독립적인 동물이라 힘든건 별로 없음
화장실에도 많이 익숙해져서 치우기도 수월해짐
(초반에는 하루에 한번이상 치워야했음..엉어유ㅠㅠ)

그러나 가끔 내가 이녀석들과 같이살고 있는지 따로살고 있는지 모를정도로
내가 관심갖지 않는이상 무존재감.
각자 집에서 포치안에서 거의 죙일 잠만자기 때문엨ㅋㅋㅋ

가끔 청소하려고 꺼내거나, 체온조절관계로 꺼내거나, 밥주거나, 물주거나 할 때에
(가끔 안아보고싶어서 꺼내기도...)나에게 돌아오는것은 바짝세운 가시뿐;ㅁ;
목욕할때는 싫으니깐 이해하지만서두...
밥줄때는 안세워도 되지 않는가!!! 쉭~쉭~ 소리내면서 경계나하고 엉어유ㅠㅠ

습성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상처ㅠㅠㅠㅠ
훌쩍훌쩍

알아보는 중에 인상깊었던 한 글귀
'고슴도치한테 보통의 애완동물의 애정을 기대해선 안되요... 외로워서 키우시는 분들은 다른 동물 찾아보심이..... 고슴도치를 키울수록 오히려 외로움만 커져간답니다..ㅠㅠㅠ'
대략 이런느낌이었음.. 알겠음 매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 사정상 적격이라 키우기 시작했고
나 혼자만의 위안도 가끔 보고 엄마미소도 하고 있지만
역시 상처는 받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 비해서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완전 무서워서 바들바들댈때면 엉어유ㅠㅠ



아...그래도 귀엽다ㅋ<팔불출




'이야기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st February / Sunny  (0) 2011.02.01
27th January / Sunny  (0) 2011.01.27
그대이름은 고슴도치!  (0) 2011.01.25
24th January / Sunny  (2) 2011.01.24
20th January / Sunny  (0) 2011.01.20
18th January / Sunny  (2) 2011.01.19
Posted by 오유디(OUD)